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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여론조사] 전남교육감 선호도 장석웅 큰 격차 선두 34.0%

등록 2022.01.27 18:10:00수정 2022.01.27 19: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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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위 김대중 11.3%·3위 김동환 9.1% 기록
전교조 출신 장 교육감 진보성향 지지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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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2022년 설특집 뉴시스 광주전남본부·무등일보·전남일보·광주CBS 공동 광주·전남 정치 및 현안 여론조사. (그래픽=김은지). 2021.0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제8회 지방선거 차기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타 후보군과 20%포인트 차 이상의 격차를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무등일보, 전남일보, 광주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이틀 간 전남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전남도교육감 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4.0%가 장 교육감을 선택했다.
 
이어 김대중 전남교육자치플랫폼 대표 11.3%, 김동환 광주전남미래교육희망포럼 대표 9.1%, 그 외 인물 0.2% 순이다. 없음(18.3%)과 모름·응답거절(27.1%) 등 부동층은 45.4%에 달했다.
 
각 후보마다 4개월여 남은 지방선거까지 부동층을 얼마나 자신의 지지층으로 끌어들이냐에 따라 선거 향방이 결정될 전망이다.
 
연령별 분류에서 장 교육감은 30대(23.8%)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30%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18~29세 30.2%를 시작으로 60대 이상 34.9%, 40대 37.8%, 50대 38.0%까지, 40대 이상 연령층으로부터 평균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다.

김대중 대표는 18~29세(11.5%)와 40대(14.2%)에서, 김동환 대표는 18~29세(12.8%)와 30대(10.0%)· 60대이상(9.3%)에서 각각 평균보다 높았다.
 
지역별로는 장 교육감의 경우 동부권에서만 평균보다 낮은 31.9%를 얻었을뿐 서부권과 광주 인접 및 중부권에서 각각 35.9%, 35.6%를 기록했다.
 
김대중 대표는 서부권과 동부권에서 평균보다 높은 12.9%와 11.6%를, 김동환 대표는 모든 지역에서 9%대 지지율을 얻었다.

정치성향별 선호도에서 후보들 간 차이가 확연히 드러났다.
 
전교조 출신의 장 교육감은  진보성향 응답자로부터 41.0%의 지지를 얻었다. 반면 김대중 대표는 보수성향(16.4%)과 중도성향(13.8%)에서, 김동환 대표도 보수성향(15.2%)과 중도성향(10.5%)에서 각각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남지역 주민 4348명과 전화연결을 해 이 중 802명이 설문을 완료, 응답률 18.4%를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표본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 RDD(무작위 생성 전화번호를 통한 임의 걸기) 표본 프레임에서 2021년 1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기준으로 성, 연령, 지역별 인구비례(셀가중)를 할당해 무작위 추출했다.

조사방법은 유·무선 전화인터뷰 조사로 무선 89.3%, 유선 10.7%를 합산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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