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 서품식… 23명의 새 사제 탄생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 서품식에서 수품 후보자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2022.01.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28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주례로 사제 서품식을 거행했다.
이날 서품식에는 부제(성품성사 품계 중 가장 첫 단계) 23명이 정순택 대주교에게 성품성사를 받고 새 사제로 탄생했다.
이번 서품식으로 서울대교구 소속 사제는 948명(추기경 1명·대주교 1명·주교 3명·몬시뇰 5명 포함, 올해 1월 현재)에서 966명(서울국제선교회, 유학생 미포함)이 된다.
성품성사는 가톨릭 칠성사(七聖事) 중 하나로 성품성사를 통해 사제들은 주교의 협조자로서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성사를 집전한다. 또한 미사를 거행할 임무를 부여받는다.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8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 서품식에서 사제 수품 후보자들이 정승택 대주교와 주교단에게 안수를 받고 있다. 2022.01.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8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 서품식이 열리고 있다. 2022.01.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8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 서품식에서 사제 수품 후보자들이 세상에 죽고 하느님께 봉사하겠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해 부복하고 있다. 2022.01.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8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 서품식에서 사제 수품 후보자들이 세상에 죽고 하느님께 봉사하겠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해 부복하고 있다. 2022.01.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8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 서품식에서 사제 수품 후보자들이 세상에 죽고 하느님께 봉사하겠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해 부복하고 있다. 2022.01.2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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