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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전현무와 결별 후 머리 싹둑 "인생은 쓰다"

등록 2022.03.24 08: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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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이혜성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아나운서 이혜성(30)이 방송인 전현무(45)와 결별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혜성은 단발로 자르고 환하게 웃고 있다. "'혜성이' 유튜브에 브이로그 영상 올렸다"며 "링크는 프로필에 걸어놨다"고 덧붙였다. 전현무와 결별 후 처음으로 SNS에 올린 게시물이다.

유튜브 채널에도 머리 자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일본 잡지에 나오는 헤어스타일 같다. 너무 예쁘다"며 셀카를 찍었다. 친언니와 함께 커피를 마셨다. 술맛이 나는 커피에 "진짜 쓰다. 인생은 쓰다"며 미소지었다. "오늘은 기분전환하는 날 브이로그를 담았다"며 "머리를 좀 더 예쁘게 다듬기 위해 미용실도 다녀오고 커피 오마카세와 위스키바도 즐기고 왔다. 가끔은 쉬어가는 날도 필요한 것 같다"고 했다.

이혜성과 전현무는 지난달 헤어졌다. 2019년 11월 열애를 인정한 지 2년 여만이다. 당시 두 사람 소속사 SM C&C는 "전현무와 이혜성이 최근 결별했다"며 "애초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한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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