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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록 나온 배…손예진, 현빈과 결혼 두달만에 임신설

등록 2022.05.30 07:37:05수정 2022.05.30 10: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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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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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손예진(40·손언진)이 임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임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좋은 일이 있으면 먼저 알릴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손예진은 전날 인스타그램에 "잘 지내고 계시죠? 맛있는 점심 드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며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손예진은 공원에서 반려견과 산책하고 있다. 원피스를 착용하고 배가 볼록 나온 듯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한 네티즌이 "배가 나왔네요. 임신 축하해요"라고 댓글을 달면서 의혹이 증폭됐다.

손예진은 3월31일 배우 현빈(40·김태평)과 결혼식을 올렸다.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2018)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2019년 1월 미국 LA 동반 여행설과 함께 마트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이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2019~2020)에 함께 출연, 결혼·결별설이 불거졌다. 총 세 차례 부인 끝에 지난해 1월 열애를 인정했다. "드라마(사랑의 불시착) 종방 후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났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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