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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웨이, 포르투갈 여행 중 응급실…왜?(종합)

등록 2022.06.21 0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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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웨이 2022.06.20 (=유튜브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웨이 2022.06.20 (=유튜브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크레용팝 출신 웨이가 포르투갈 여행 중 얼굴 부상을 당했다.

18일 웨이 유튜브에는 '생애 첫 유럽여행에 응급실행'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웨이는 포르투갈의 한 해변가에서 서핑을 즐기다 보드에 얼굴을 부딛혀 병원 응급실에 갔다. 웨이는 "(서핑을 하다) 보드를 집으려고 하는 순간 파도가 치면서 보드가 절 때렸다"며 "그 순간 너무 쇼크를 먹어 턱이 아예 빠진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턱이 얼얼해 많이 걱정했는데 턱 아랫부분만 찢어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항상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당시 상황이 심각해 온몸을 떨었다는 웨이는 한국에 돌아가는 것을 비롯 별의별 생각을 다 했다고 했다. 그래도 "눈을 다친다거나, 흉터가 남을 만큼 다치지 않은 게 다행"이라고 긍정했다. "이번 경험으로, 마음 놓고 다니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웨이는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빠빠빠' '어이(Uh-ee)'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룹 해체 후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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