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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문화유산 1647곳 방문 부부…문화재청, 기념패 증정

등록 2022.06.27 10: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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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앱 활용
7월 한 달간 방문 인증 이벤트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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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주도를 방문한 박구한, 이해숙 부부.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2.06.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문화재청이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앱)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에 등록된 전국 문화유산 1647곳을 모두 방문한 부부가 나왔다.

27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박구한·이해숙 부부는 오는 6월말 울릉도의 문화유산 2곳을 방문하면 앱을 통해 인증 가능한 1647곳의 문화유산 방문을 마무리하게 된다.

박구한씨는 "29일 야간에 배를 타고 들어가서 30일 울릉도 나리분지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은퇴 후 전국 일주를 계획한 뒤 여행 일정을 세우는 데 도움받고자 문화재청 누리집을 방문했다가 이 앱을 발견했다. 앱을 깔고 나니 어디를 갈지 고르기 위해 검색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말했다.

"이왕이면 앱에 나와 있는 전국의 문화유산을 다 다니면서 인증해보자고 결심했고, 작년 8월부터 국보·보물·사적·명승 등 전국 문화유산을 방문하기 시작했다"며 "층층이 시간이 쌓여 문화재가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문화재청은 부부의 마지막 방문 인증지인 울릉도에서 청장 명의의 기념패를 증정할 예정이다. 부부는 지난 1년간 문화유산 현장을 다니면서 보고 느낀 문화유산 이야기를 책으로 엮을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7월 1~31일 문화유산 방문인증 이벤트를 연다.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앱에서 충청도·전라도·경상도·제주도 지역 중 각각 지정된 3개 문화유산을 방문인증하면 지역별로 25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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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화재청은 7월 1~31일 문화유산 방문인증 이벤트를 연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2.06.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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