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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故 이어령 정신 디지털로 계승·보존

등록 2022.06.27 15: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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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7일 영인문학관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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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립중앙도서관과 영인문학관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 (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2.06.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이 고(故)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의 자료를 디지털화해 계승·보존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국립중앙도서관과 영인문학관은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 관련 자료’ 디지털화 및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중앙도서관은 고(故) 이어령 장관의 책·강연 자료 및 방송·영상·사진 자료 목록을 조사해 향후 주제별 컬렉션으로 구축해 12월부터 누리집에서 서비스한다.

또한 문화·창조·생명·디지로그 등 현재 우리 삶의 키워드와도 맞닿아 있는 고인의 삶과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자 '데이터로 본 이어령, 전시·구술 채록 및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국립중앙도서관은 영인문학관에서 가지고 있는 이상, 김억, 이효석, 채만식 등 우리나라 근대 문인들의 원고와 '문학사상' 게재 원고, 편지, 초상화 등도 디지털화하여 보존하고 향후 서비스할 수 있는 기반도 함께 지원하게 된다.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은 "국립중앙도서관은 2018년부터 국가지식문화유산 디지털아카이브(코리안 메모리) 구축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문화계의 큰 어른, 창조의 아이콘 고(故) 이어령 장관의 자료와 영인문학관에서 소장 중인 우리나라 근대 문인들의 자료를 디지털화하고 보존·서비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에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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