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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웨이, 주지훈·정려원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 CB 인수

등록 2022.06.27 1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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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종합 콘텐츠 기업 블리츠웨이는 20억원 규모의 제1회차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전환사채(CB)를 인수한다고 27일 밝혔다.

CB의 권면금액은 6억7000만원 규모로 향후 블리츠웨이가 CB를 보통주로 전환할 경우, 기존에 보유 중인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주식에 더해 약 12.19%에 해당하는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배우 주지훈과 정려원 등이 소속된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20년 키이스트 부사장 출신의 홍민기 대표가 설립한 국내 연예기획사다. 블리츠웨이는 이번 에이치엔드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가 원천 IP(지식재산권) 개발을 위한 인프라 강화 행보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리츠웨이는 지난 3월 영화, 드라마 콘텐츠 제작 자회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를 설립하며 원천 IP 개발을 위한 인프라 확보에 돌입했다. 지난달에는 디자인 스튜디오 '스티키몬스터랩'을 인수하며 영화, 드라마, 엔터테인먼트, 뉴미디어, 메타버스, 라이프스타일 굿즈 등 모든 콘텐츠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배성웅 블리츠웨이 대표이사는 "블리츠웨이는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현재 자체 IP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출중한 아티스트들이 다수 소속된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의 전략적 제휴를 기반으로 회사의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CB 인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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