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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슈화, '워터밤' 얼굴 공격 분노…"길에서 만나지 말자"

등록 2022.06.28 13: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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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슈화 2022.06.28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슈화 2022.06.28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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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슈화가 '워터밤 서울 2022' 공연 당시 물총으로 얼굴 공격을 당했다며 분노를 터트렸다.

슈화는 최근 네이버 V앱 라이브에서 "워터밤 하고 왔는데 너무 놀랐다"며 "누가 그렇게 얼굴에 물을 쏘냐. 물 피하며 눈을 떴는데 한 30초 동안 사람이 안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적당히 살살 하라고 하지 않았냐”며 "쏜 사람 다 봤다. 길에서 만나지 말자"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2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워터밤'에서 '톰보이(TOMBOY)'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리더 소연은 "다 쏴도 되는데 눈에만 쏘지 말자. 여러분을 보고 싶다"고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화는 대만 출신으로 2018년 (여자)아이들 멤버로 데뷔했다. 팀 막내로 서브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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