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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이혜정, 감독 당부에 헤딩슛 포기한다

등록 2022.07.05 14: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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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예고. 2022.07.05. (사진=SBS '골때녀'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이혜정의 강한 압박 수비에 이정은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국대패밀리와 FC액셔니스타의 결승전이 공개된다.

이날 경기는 결승전에 진출하기까지 7연승 무패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액셔니스타와 준결승전에서 구척장신을 상대로 6:0 대승을 거두면서 상승기류를 탄 국대패밀리가 맞붙는다.

지난 시즌 1에서 국대패밀리가 아쉽게 준결승에 그쳤던 반면, 액셔니스타는 조별 예성에서 국대패밀리에게 패배하며 최종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이후 시즌2 리그전에서 1위에 등극하며 최강팀으로 성장한 액셔니스타가 다시 만난 국대패밀리를 이기고 복수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경기는 우승 트로피를 건 최후의 대결인 만큼 두 팀 모두 어느 때보다 치밀하게 대비 전략을 준비했다고 전한다. 국대패밀리는 장점인 패스플레이를 완벽하게 만들어 지난 준결승전에 이어 더 많은 득점을 노리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맞서는 액셔니스타는 공격수 최여진까지 맨마킹에 참여해 극강의 수비 축구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혜정은 국대패밀리의 에이스 이정은을 잡기 위해 집중 맨마킹에 나선다. "어떤 공격 기회가 오더라도 이정은을 놓쳐서는 안된다"는 이영표 감독의 당부를 되새긴 이혜정은 "전매특허인 헤딩 슛마저 포기하겠다"고 선언한다.

이런 이혜정의 집요한 압박 수비에 이정은도 한껏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준결승전 해트트릭의 주인공 이정은이 과연 이혜정의 벽을 뚫고 액셔니스타의 골문을 두드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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