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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학교 107곳에 전기차 충전시설 만든다

등록 2022.07.07 10: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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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민간기업과 공동 환경부 보조금 지원 사업 공모…10억원 예산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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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전경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올 연말까지 학교 107곳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사업 추진을 위해 제안서 평가를 거쳐 민간충전사업자 대영채비(주)를 선정했다.

대영채비(주)는 울산시교육청과 공동으로 환경부 보조금 지원 사업(한국자동차환경협회 브랜드 사업) 공모에 참여한다.

이는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민간투자를 유도한 사례로, 민·관 협력을 통해 107개 학교에 대규모로 전기차 충전기를 일괄 보급·설치하는 것이다.

학교별로는 완속충전기 1기 또는 2기가 설치될 예정이며, 대영채비(주)에서 5년간 의무적으로 충전기를 운영·관리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대영채비(주)가 전기차 충전기를 제조하고, 보급, 관리·운영하는 민간 충전솔루션 업체로 양질의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107개 학교의 충전시설은 환경부 보조금과 민간투자비로만 구축될 예정으로, 교육청은 약 10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도 누리게 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민간충전사업자 간 경쟁을 유도해 예산 절감과 양질의 서비스, 학교 업무 경감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뒀다”며 “대규모로 공급된 충전시설은 학교 직원뿐 아니라 지역주민도 이용 가능한 만큼 친환경 자동차 보급·확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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