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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황찬성 아빠됐다…40세 부인 딸 출산

등록 2022.07.26 08: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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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성

황찬성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황찬성(32)이 아빠가 됐다.

26일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찬성 부인은 최근 딸을 출산했다. 황찬성은 2PM 멤버들 중 처음으로 아빠가 된 셈이다.

황찬성은 지난해 12월 8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임신을 발표했다. 올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미뤘다. 당시 황찬성은 "오랫동안 교제해 온 사람이 있다. 긴 시간 불안정한 내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 됐다"며 "군 전역 후 이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다"고 밝혔다.

황찬성은 2008년 2PM 멤버로 데뷔했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2006~2007) 드라마 '욱씨남정기'(2016) ‘7일의 왕비'(2017)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쇼윈도: 여왕의 집'(2021~2022) 등에서 활약했다. 15년간 몸담은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올해 3월 배우 진선규 소속사 엘줄라이에 둥지를 틀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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