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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주 "원더티켓, 기존 뮤지컬과 달라…볼거리 많다"

등록 2022.08.09 1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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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뮤지컬 '원더티켓' 출연 배우 남경주가 9일 서울 중구 뮤지컬하우스 호연재에서 제작발표회를 하고 있다. 2022.08.09.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뮤지컬 '원더티켓'에 합류한 배우 남경주는 9일 "원더티켓은 제가 했던 기존 뮤지컬과 표현방법이 다르다"며 "홀로그램이 등장하고 IT기술이 등장해 볼거리가 많다"고 했다.

남경주는 9일 서울 중구 신당동 뮤지컬하우스 호연재에서 열린 창작발표회에서 원더티켓 시연을 마친 후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

남경주는 "볼거리가 많아 제가 덜 부담스럽다는 게 장점"이라고 농담을 던진 후 "기존 공연보다 볼거리가 많고 힘이 있어졌는데, 저는 거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2020년 초연돼 올해 3회째를 맞는 원더티켓은 파주 자유의 다리에 멈춰선 녹슨 기관차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바람의 언덕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분단으로 헤어진 옛사랑과 아름다운 고향을 그리워하는 노신사(남경주)를 위한 손녀(윤보미)의 간절한 바람이 단군신화 속 바람의 신 풍백(윤도현·유회승)을 소환하며 공연이 시작된다. 이후 풍백이 70년동안 달리지 못한 녹슨 열차를 움직여 과거로 달리면서 전쟁과 분단으로 인한 아픈 과거를 돌아보고 평화로운 미래를 염원하며 막을 내린다.

가수 윤도현과 유회승(엔플라잉), 윤보미(에이핑크), 배우 남경주·이장원 등이 주요 배역을 맡아 출연한다. 다음달 7~11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다음달 16~18일 강원 인제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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