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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10월 개막…김경수·박은석 출연

등록 2022.08.15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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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캐스팅. (사진=노네임씨어터컴퍼니, MARK923 제공) 2022.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여섯 번째 시즌을 맞는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가 오는 10월1일 개막한다.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극작가인 앨런 베넷의 대표작 중 하나다. 1980년대 영국 북부지방의 한 공립 고등학교 대학입시 준비반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2005년 영국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즈 3관왕, 2006년 미국 토니어워즈 6관왕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인생을 위한 공부를 추구하는 문학 교사 '헥터' 역에는 2019년을 제외한 모든 시즌에 함께한 오대석과 연극 '돌아온다', '시련'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인 정상훈이 새롭게 출연한다.

입시를 위해 고용된 냉소한 옥스퍼드 출신의 역사학 교사 '어윈' 역에는 이전에도 같은 역을 했던 김경수가 함께하며, 재연부터 5연까지 데이킨을 연기했던 박은석이 새롭게 어윈으로 나선다. 여기에 안재영도 캐스팅됐다.

직선적이고 비판적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항상 학생들을 걱정하는 '린톳'과 학생들을 명문대에 보내고 싶어 하는 야망가 '교장' 역에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지현과 견민성이 원캐스트로 함께한다.

어려 보이는 외모와 수줍은 성격을 가진 유태인 소년 '포스너' 역은 김지온, 김현진, 김리현이 맡는다. 준수한 외모와 우수한 성적을 소유하고 있는 '데이킨' 역에는 손유동, 윤승우, 최정우가 출연한다. 항상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학생들의 중심을 잘 잡아주는 '스크립스' 역에는 강찬과 김효성이 캐스팅됐다. 운동을 좋아하는 '럿지' 역은 구준모와 심수영이 나선다.

'히스토리 보이즈'는 지난 2013년 초연부터 5연을 거치며 박은석, 윤나무, 오정택, 강기둥, 이재균, 윤지온 등 무대와 매체를 오가며 두각을 보인 신인 배우들을 발굴해낸 신인 등용문의 대표작으로 꼽히기도 한다. 11월20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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