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도네시아 직항노선 개설·농수산물 교류 모색
오영훈 지사, 15일 메가와티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 등 만나
![[제주=뉴시스]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2.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9/15/NISI20220915_0001085905_web.jpg?rnd=20220915154606)
[제주=뉴시스]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2.09.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17회 제주포럼 둘째 날인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 일행을 만났다.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대사와 올리 돈도캄베이 북슬라웨시 주지사도 함께 했다.
도에 따르면 오 지사는 이날 감귤 등 제주산 농산물을 거론하며 “제주 농산물이 인도네시아에 수출되도록 인도네시아 정부가 적극 뒷받침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인도네시아와 제주 간 항공기 직항노선 개설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메가와티 전 대통령은 이에 대해 “인도네시아산 코코넛과 바나나, 망고 등의 농산물이 다른 국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양 지역의 농산물이 활발히 교류되도록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길 바란다”고 답했다. 간디 술리스티얀토 대사는 “조만간 직항이 개설될 예정인 만큼 앞으로 주요 항구를 잇는 항로 연결을 통한 교류 확대도 바란다”고 피력했다.
양 측간 자매결연 이야기도 오갔다. 오 지사는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술라에시와 추후 자매결연을 맺는 계기를 기대한다”고 전했고, 올리 돈도캄베이 주지사는 “주한 대사와 협의해 자매결연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가 앞서 지난 14일 제주대학교와 바리과 양식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 향후 해양과학 분야에서 인적 및 학술적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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