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인천 서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28일 개최…62개 기업 참여

등록 2022.09.21 14:45:5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포스터=서구 제공) 2022.09.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포스터=서구 제공) 2022.09.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는 28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구와 인천시, 고용노동부, 인천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가운데 기업체 62곳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한다.

사무, 기계, 서비스, 물류, 뿌리산업(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의 12개 기업은 직접 현장에서 구직자와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간접적으로 참여하는 50개 기업은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구는 이력서 접수 대행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면접사진 무료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등 구직자를 위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구직자는 서구 '기업&일자리 지원센터'에서 사전 신청한 뒤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또 참여 업체는 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 기업&일자리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채용행사를 통해 기업은 우수 인재를 채용하고 구직자는 더욱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받아 상생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면서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