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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 '사람박물관 얼굴' 영화감상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

등록 2022.09.29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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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금과 우리소리 한마당, 아름다운 만남Ⅲ 전시회 열어
해설 곁들인 세계 명화와 '사랑 손님과 어머니'등도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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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기)=뉴시스]사람박물관얼굴 아름다운만남 전시회 포스터


[광주(경기)=뉴시스]신정훈 기자 =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경기 광주시 '사람박물관 얼굴'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

먼저 내달 1일 오후 4시에는 대금과 판소리가 어우러진 '대금과 우리소리 한마당'이 펼쳐진다.

대금연주자 이상현과 판소리 남궁정애가 우리 소리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설이 있는 고전영화 상영회'는 전문가들이 해설을 곁들여 29일 천국의 아이들, 10월 6일 동경이야기, 10월14일 제3의 사나이, 10월20일 라쇼몽, 10월 27일 정사, 11월 4일 사랑손님과 어머니를 각각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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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기)=뉴시스]인형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기억과 회고의 시간과 공간 속으로 관객을 초대하는 '아름다운 만남Ⅲ : 20세기에 내가 만난 문화예술인' 전시회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김정옥 관장과 인연을 맺었던 38인의 화가, 시인, 연극인, 극단 자유(自由) 관련 문화예술인과 그들의 작품, 숨겨진 이야기 등을 통해 20세기 기억 속에 파묻힌, 아름다운 만남을 경험해볼 수 있다.

전시 개막식과 함께 오프닝 공연으로 작고한 38인의 넋을 위로하고, 명복을 비는 의미로 무형문화재 김혜숙이 아름다운 이별의 추모 굿 '길가름'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성인을 위한 체험 교육프로그램인 '인형 만들기'와 초·중학생 대상의 '오늘은 얼굴박물관 샅샅이 뒤져보는 날'도 마련했다.

사람박물관 얼굴은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에 있다. 연극 연출가 김정옥(金正鈺)전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교수가 50여 년간 수집해온 석인(石人), 목각인형, 도자기 등과 세계 여러 나라의 인형, 사람의 얼굴을 본딴 와당 등 1000여 점을 한자리에 모은 공간이다.

'사람박물관얼굴'은 2004년 개관 이래 20여 회의 특별전 개최와 10여 차례의 연극과 무용공연으로 '뮤지엄 씨어터(museum theater)'를 지향하고 있다.

또 연극, 영화, 미술이 어울리는 자유로운 공간, 과거와 현재가 어울리는 창조적 공간을 모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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