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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아 카카오 대표, 지난해 연봉 13억6100만원 수령

등록 2026.03.18 17: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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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2025년도 사업보고서 공개

연봉 1위 홍은택 전 대표, 23억3200만원

카카오 직원 수 3922명, 평균 연봉 1.09억원

[서울=뉴시스] 정신아 카카오 대표 겸 카카오그룹 CA협의체 의장. (사진=카카오 제공) 2026.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신아 카카오 대표 겸 카카오그룹 CA협의체 의장. (사진=카카오 제공) 2026.02.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지난해 총 13억61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내 보수 1위는 홍은택 전 대표였다.

18일 카카오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대표는 급여 8억5000만원, 상여 5억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00만원 등 총 13억6100만원을 수령했다.

카카오는 상여 산정 기준으로 광고 매출과 연계된 핵심 지표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톡 일평균 활성 채팅방 수, 카카오맵 월 이용자 수(MAU), 선물하기 총 구매 건수 등이 포함됐다.

또 인공지능(AI) 신사업을 추진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주요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 점도 고려됐다. CA협의체 공동의장으로서의 기여도 반영됐다.

홍 전 대표는 2024년 3월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현재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급여 9억6000만원, 상여 13억7200만원 등 총 23억3200만원을 받으며 사내 보수 1위를 기록했다.

이 외 권대열 CA협의체 그룹 ESG 담당은 8억700만원, 정규돈 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7억8700만원, 이성호 그룹재무전략실 리더는 7억8500만원, 조석영 준법지원팀장은 6억800만원을 각각 받았다.

한편 지난해 카카오 직원 수는 3922명(기간제 포함)으로, 1인 평균 급여액은 1억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700만원 증가한 수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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