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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기증으로 자녀만 100명…23조 상속 약속한 이 남자
메신저 앱 '텔레그램'의 창업자인 억만장자 파벨 두로프가 자신의 정자를 사용하려는 37세 이하 여성에게 체외수정 비용까지 부담하고, 태어난 자녀들에게 23조원이 넘는 자신의 유산도 상속하기로 약속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23일(현지시간) WSJ는 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를 조명했다. 두로프는 2010년부터 정자
강세훈기자2025.12.23 19: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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