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G·키움·KT 우승 후보…판세 '4강·3중·3약'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KT 위즈, SSG 랜더스가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2023 KBO리그가 다음달 1일 전국 5개 구장에서 개막한다.
올 시즌도 예년과 같은 팀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가 열린다. 2연전 편성이 폐지됨에 따라 개막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가 3연전으로 편성됐다.
올해도 치열한 우승 다툼과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이 예상된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 되는 팀은 LG와 키움, KT, SSG이다. 하지만 각 구단의 전력 차가 크지 않아 작은 변수가 성패를 가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