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복지사찰 주지·호남불교 중흥' 구례 화엄사 조실 명선 스님 다비식
평생을 호남불교 중흥에 힘썼던 전남 구례 화엄사의 큰 어른 조실 금성당 명선(明煽) 대종사의 영결식이 거행됐다.
화엄사는 6일 대웅전 앞마당에서 원로회의장으로 조실 금성당 명선(明煽) 대종사 영결식과 다비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영결식은 명종 5타를 시작으로 명종 5타 삼귀의, 영결법요, 문도 대표 헌다, 헌향, 추도 입정, 영결사, 법어, 추도사, 조사, 헌화, 발인 등으로 펼쳐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조사를 보내 "조실 금성당 명선 대종사는 나와 남도 이롭게 하고, 모든 중생도 이익이 되게 하라고 강조했다"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