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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타로마스터로 변신…"은지원 3개월 뒤 연애할 것"

등록 2022.12.11 0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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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뜨겁게 안녕'.2022.12.09.(사진 = MB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뜨겁게 안녕'.2022.12.09.(사진 = MB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가수 겸 화가 솔비가 타로 전문가 '로라'로 변신해, 은지원의 연애를 점친다.

11일 오전 9시 40분 방송하는 MBN '뜨겁게 안녕'에서는 솔비와 그의 동거인 배우 송이우를 만나, 인생 이야기를 나눈다.

솔비는 촬영 쉬는 시간 3MC의 요청으로 타로점을 봐주게 된다. 평소 가방에 타로 카드를 들고 다닌다는 솔비는 "내 애칭은 로라"라고 소개하며 "나 좀 잘 보는 편이다"라고 자신한다.

첫 타자 황제성은 솔비에게 아무한테도 말 못한 최근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를 듣던 솔비는 "소주 한 잔 드실래요"라고 위로를 건네며, 놀라운 해석을 내놓았다. 점괘 결과를 듣고, 황제성은 깜짝 놀란다.

은지원이 뒤이어 카드를 뽑자, 솔비는 "되게 의외다. 한 사람만 바라보는 스타일이다"라며 분석한다. 솔비는 "(은지원은) 앞으로 3개월 뒤에 연애할 것"이라고 예언한다. 유진은 "지금 숨겨둔 썸녀가 있나"며 의심해 은지원을 당황하게 한다.     

제작진은 "쉬는 시간 황제성의 제안으로 예상치 못하게 타로점을 진행했다. 현 상황을 정확히 꿰뚫는 카드 내용으로 자신의 속내를 자연스럽게 털어놓아 더욱 재미있는 상황이 전개됐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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