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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소, 청정학교 교실숲…'친환경 경영' 코웨이

등록 2022.12.22 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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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코웨이 '유구 물류센터 태양광 발전소'. (사진=코웨이 제공) 2022.12.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코웨이 '유구 물류센터 태양광 발전소'. (사진=코웨이 제공) 2022.12.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코웨이는 다양한 분야로 친환경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코웨이는 환경 경영의 핵심 가치를 '환경을 건강하게, 사람을 행복하게'로 수립해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인 친환경 행보는 '태양광 발전소 설치'다. 코웨이는 지난 10월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자회사 아이오베드 건물 옥상에 약 800kWh 규모로 태양광 발전소 착수에 들어갔다. 내년 상반기 중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태양광 발전소 설치가 완료되면 매년 470t 가량의 탄소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웨이는 유구공장(49.5KWh 규모), 인천공장(39KWh 규모), 포천공장(45KWh 규모)과 유구 물류센터(1048.8KWh 규모)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도 있다. 어린이들의 생태계 보호 인식 확산을 위해 코웨이가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프로젝트다. 지난 6월부터 서울 구로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3개 초등학교에 115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코웨이는 지난달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원도 홍천군 내면 방내리 일대에 약 3801㎡ 규모의 코웨이 청정숲 조성을 시작하기도 했다.

코웨이는 지난 3월 '리보틀 캠페인'과 지난 9월 하늘아 안심해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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