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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 민주노총 인천본부 압수수색
등록 2023.02.02 09:29:32수정 2023.02.02 09: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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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살얼음판 부동산PF
용인 반도체 허브
노마스크 시대
오피니언
황달성 한국화랑협회장
Kiaf, 한류타고 해외로"K-아트 수출 적기"
김희준 기자
경기 일정은 고무줄? 논란 자초한 WBC
뉴시스 PIC
지하철 탑승 시도한 전장연… 경찰에 막혀 무산 11시에 탑승 시도 재개
피겨 이해인, 세계선수권 쇼트서 개인 최고점 기록하며 2위
美 연준, 기준금리 0.25% 인상… 파월 "올해 금리 인하 없어"
올봄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 전국 곳곳에서 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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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가구 2배 가까이 늘어 재산 모두 팔아도 빚 못 갚아
100곳 중 5곳 평균 부채 2억5000만원
전체 가구 100곳 중 5곳은 보유 재산을 모두 팔아도 부채 상환이 어려운 '고위험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저축은행과 여전사의 가계대출 중 고위험가구 대출 비중이 각각 26.6%, 16.6%로 높아 연체율이 다소 빠르게 상승할 수 있는 것으로 우려됐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금융안정 상황(2023년 3월) 보고서'에 따르면 올 2월 말
"尹, 서해 수호의 날 '천안함 北 소행' 못 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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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양곡법 논란…"의무매입시 1조 투입 불가피"
"연준 긴축 속도도절…원달러 환율 1300원 아래로
"전장연 "표적수사 멈춰라" 시위 재개…시청역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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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만1400명…사흘째 전주 대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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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세 연하와 재혼' 서세원, 캄보디아서 근황 포착
연예계를 떠난 개그맨 서세원의 근황이 포착됐다. 유튜버 이진호 씨가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에 게재한 '23세 연하녀와 캄보디아로 떠난 서세원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서다. 이 유튜버는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서세원, 2016년 23세 연하의 해금 연주자 김 모 씨와 재혼 이후 대중의 시선에서 사라졌다. 그가 제2의 고향으로 택한 곳은 캄보디아"라고 설명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서세원이 캄보디아 한 교회에서 간증과 강의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 '서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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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재명 '기소시 직무정지' 예외에 민주당 내홍 재점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방탄을 놓고 내홍이 재점화되고 있다. 지난 22일 위례·대장동 특혜개발 및 성남FC 후원금 의혹으로 기소된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해 '부정부패 기소시 직무정지'를 골자로 한 당헌 80조 적용을 하지 않기로 해서다. 지난 전당대회에서부터 당헌 80조 개정을 두고 '방탄' 논란이 일었던 데다 최근 비이재명(비명)계의 인적쇄신 요구도 거세지고 있어 친명계와의 대립이 불가피해진 모양새다. 민주당은 이날 당무위원회를 통해 이 대표의 대장동 개발 및 성남FC 후원금 관련 의혹 불구속 기소에 대한 당헌 80조 유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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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뉴욕증시, 파월·옐런 발언에 실망…다우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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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뉴욕증시, 파월·옐런 발언에 실망…다우 1.63%↓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22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의 발언에 시장은 실망했다. CNBC와 마켓워치,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30.49포인트(1.63%) 내린 3만2030.1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전장보다 65.90포인트(1.65%) 밀린 3936.97로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90.15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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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속도조절 나선 연준…한은 다음달 금리 동결할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2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는 '베이비스텝'을 단행하면서 한·미 금리 격차는 다시 1.5%포인트로 확대됐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연내 금리동결은 없다"고 못 박으면서 연내 한 차례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시장에서는 미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조절에 나서면서 한국은행 역시 다음 달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내다봤다. 23일 금융시장 등에 따르면 미 연준은 21~22일(현지시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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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금융·증권(3월2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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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코스피, 파월 발언에 2400선 하회 출발
1SK하이닉스, 낸드 매출비중 30% 돌파…사업다각화 성과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황 침체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지만, 지난해 D램 매출 의존도를 낮추며 사업 다각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23일 SK하이닉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44조6216억원 중 낸드 플래시가 차지하는 비중은 3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적자 규모가 4조2000억원을 넘기고, 연간 적자도 11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SK하이닉스의 경우 매출 비중이 D램 등 메모리에 집중돼 삼성전자 등 경쟁 업체에 비해 타격이 더 클 것이라는 우려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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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최악 황사' 한반도 덮친다…안구건조증·결막염 '빨간불'
중국인도 깜짝 놀란 최악의 황사가 23일 우리나라를 덮친다.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눈 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23일 기상청과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날라온 황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까끌까끌한 모래 입자가 눈에 닿거나 미세먼지가 눈을 자극하면 안구건조증, 알레르기성 결막염, 유행성 각결막염 등 다양한 안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 안구건조증은 눈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눈물층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다. 특히 꽃가루, 미세먼지 등 알레르기 유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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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시 "대화로 해결해야"…전장연에 시위중단 강력 요청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3일 오전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하자, 서울시는 "어떤 경우에도 지하철이 멈춰서는 안된다"고 중단 요청을 강력하게 밝혔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께 1호선 시청역을 중심으로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진행했다. 4호선 삼각지역 탑승 시위는 다음달 20일까지 유보하겠다는 입장이다. 전장연은 전날 서울시의 '추가 장애인활동지원급여 수급자 일제조사'를 규탄하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장연 죽이기'를 계속한다면 23일부터 서울시청을 지나는 1·2호선을 중심으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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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폭발위험 없는 전기차 배터리 개발…경상국립대 성재경 교수팀
전기자동차 이차전지의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폭발 위험이 없는 차세대 전고체 전지 신기술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나노·신소재공학부 성재경 교수 연구팀은 미국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주 리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전고체 배터리 수명을 저해하는 리튬 음극재의 불균일 성장과 부반응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합성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술은 나노 실리콘과 카본 나노 튜브(1㎚=10억분의 1m)를 복합화해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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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수년간 열리지 못했던 각종 꽃 축제들이 올해 개최됨에 따라 꽃 축제에 방문할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밀양시는 23일 곧 밀양 전체를 물들일 핑크빛 벚꽃을 시작으로 진달래, 이팝꽃, 꽃양귀비, 장미까지 밀양 곳곳에서 피어날 봄꽃 명소를 추천했다. ▲ 핑크빛 벚꽃 천지 밀양 '삼문둔치길' 매년 3월 말과 4월 초에는 밀양 강변이 온통 벚꽃으로 뒤덮인다. 밀양강으로 둘러싸인 섬 모양의 삼문동 강변을 따라 조성된 수변공원 산책로를 걷다 보면 핑크빛 벚꽃 눈에 눈길을 떼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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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원조 황태자'들이 새롭게 출항한 클린스만호에서도 '황태자'를 꿈꾼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3월 A매치 친선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27일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의 후임으로 지휘봉을 잡은 클린스만 감독은 콜롬비아와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뒤 28일 우루과이와 대결을 이어간다. 수장이 바꾸면서 전임 감독 체제에서 신뢰던 선수들의 입지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첫 소집은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멤버가 주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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