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맑고 올해 들어 가장 따뜻…밤부터 약한 빗방울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9도, 낮 최고기온은 19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오후 9시 이후부터 내일 오전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 6도, 동구·중구 9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부평구 21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 20도, 동구·중구 19도, 옹진군 10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5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 동안 5월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올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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