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서구, 청춘마이크 경상권 공연 등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5월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상권 공연'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재능있는 지역 청년 예술가에게 공연 기회를 마련하고 주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월1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서구 그린웨이 백합원에서 개최한다.

공연은 '청년이 말하는 바른소리'라는 주제로 아프리카 타악(원따나라 블루), 대중음악(밴드몽상, 박민호, 쏘로노스), 연극(어마무시), 힙합(겐지)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청기와환경, 동구에 성금 기탁

대구시 동구는 청기와환경에서 성금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청기와환경은 지역 내 소외계층과 교육발전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동구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학생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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