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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3.05.29 10:49:59수정 2023.05.29 10: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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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명태균 의혹' 수사를 창원지검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이관한 가운데 여야는 18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겨냥한 '명태균 특별검사법'을 놓고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의 중간수사 결과 발표에 "'명태균 게이트'의 몸통인 윤 대통령 부부는 수사하지 않았다"며 특검만이 답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명태균 게이트' 자체가
여 "명태균 특검법, 악법" 야 "맹탕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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