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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R&D 조직 개편…"연구 효율 높이고 성장동력"

등록 2023.05.30 17:53:48수정 2023.05.31 0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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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한양행 본사 (사진=유한양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한양행 본사 (사진=유한양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유한양행은 30일 R&D(연구개발) 조직의 효율성 제고 및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일부 기구조직을 개편하고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기존 R&D본부 산하의 중앙연구소 및 임상의학부문을 사업본부 급으로 격상했다. 중앙연구소, 임상의학본부, R&BD 본부를 김열홍 R&D 총괄 사장 직속으로 개편했다.

조직 개편에 따라 중앙연구소장 오세웅 전무, 임상의학부문장 임효영 전무, 약품사업본부장 유재천 전무는 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R&BD 본부장으로 영입된 신임 이영미 부사장은 서울대 대학원 제약학과 박사 출신으로 연세대에서 생명공학과 연구교수, 하버드의대 다나파버 암 연구소 리서치 펠로우를 거쳤다. 한미약품에서 연구센터 상무 및 수석연구위원, 해외 BD 총괄을 거쳐 작년 말까지 글로벌 R&D 혁신 총괄(전무)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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