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국도 5호선 탱크로리-트레일러 추돌…1명 사망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7일 10시14분께 창녕군 국도 5호선 마산방면 영산요양원 인근에서 탱크로리와 트레일러 추돌로 화재가 발생, 운전자 1명이 숨졌다. (사진=독자제공 제공) 2023.06.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7일 오전 10시14분께 창녕군 국도 5호선 마산방면 영산요양병원 인근에서 2차로를 달리던 탱크로리 트럭 운전자 A(50대)씨가 갓길에 정차 중인 트레일러 운전자 B(40대)씨를 추돌하면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차량 운전자 A씨가 숨졌다.
차량에서 화재로 인해 국도 5호선 마산방면 도로의 차량이 정체되면서 통행 차량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현장 목격자 등을 상대로 진술을 확보하고 사고기록장치 분석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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