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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사교육비 경감 대책, 학생·학부모 허탈하게 했다" [뉴시스Pic]

등록 2023.06.27 10:30:36수정 2023.06.27 11: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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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6.27.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6.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어제 정부가 발표한 사교육비 경감 대책은 학생들과 학부모를 허탈하게 했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학부모와 학생 불신과 불안, 불확실성을 조금도 없애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킬러문항에만 집착해 새로운 수능의 출제 방향을 명확 제시하지 못했고, 사교육비 대책의 본질에서 벗어난 내용의 나열에 그쳤다"고 주장했다.

그는 "킬러문항은 그동안 사교육비의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됐고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있었으나 정부는 얼마 전까지 킬러문항이 존재하지 않는다며 우리 당의 강민정 의원이 제출한 킬러문항 방지법을 강하게 반대했다"면서 "그런데 대통령의 말 한 마디에 단 열흘만에 대책을 만들어 30년 된 수능 시험의 난이도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나섰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06.27.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06.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6.27.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6.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6.27.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6.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6.27.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6.27.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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