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디자인 재해석"…이케아, 뉘틸베르카드 컬렉션 첫 공개

등록 2023.07.06 10:02:4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80년 디자인 기념 제품…가구·침구·액세서리

[서울=뉴시스] 이케아 '뉘틸베르카드 컬렉션' 제품군. (사진=이케아 제공) 2022.07.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케아 '뉘틸베르카드 컬렉션' 제품군. (사진=이케아 제공) 2022.07.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는 창립 80주년을 맞아 자사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뉘틸베르카드 컬렉션의 첫 제품군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뉘틸베르카드는 최근 특별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가구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개성적인 빈티지 가구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케아 아카이브에서 엄선한 과거 디자인을 과감하고 신선하게 재해석한 컬렉션이다. 

이케아는 이번 첫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몇 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뉘틸베르카드 컬렉션 제품군을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뉘틸베르카드의 첫 제품군은 가구, 침구,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됐다. 선명하고 경쾌한 색상이 돋보인다. 모든 제품이 저마다의 과거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은 ▲뢰브바켄 보조테이블 ▲크륍코르넬 패턴의 패브릭 제품 ▲본셰레트 스탠드옷걸이 등이다.

뉘틸베르카드 컬렉션은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공식 온라인 몰과 앱, 전화 또는 채팅을 통한 원격 주문 서비스 헤이오더에서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