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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니어클럽, 경기도 노인일자리사업 우수기관에 선정

등록 2023.11.23 18: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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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니어클럽이 ‘2023년 경기도 노인일자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표창장을 받고 있다.

안양시니어클럽이 ‘2023년 경기도 노인일자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표창장을 받고 있다.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안양시니어클럽이 ‘2023년 경기도 노인 일자리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23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2023년 경기도 노인 일자리 사업 민·관 합동 연찬회’를 열고 노인 일자리 사업 우수기관에 대해 표창 시상식을 열었다. 또 우수사례 공유, 관계자 격려 등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안양시니어클럽은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자연을 생각하는 ‘무낭비 환경지킴이 사업’과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 지원사업’ 등이 시대 변화와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양시니어클럽은 카페 운영, 친환경 도시락 사업 등 10개의 시장형 사업과 노인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한 사회 서비스형 사업을 운영해 총 1052개의 노인 일자리를 발굴한 사례를 제시해 극찬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지속해서 안양시에 특화된 맞춤형 노인 일자리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니어클럽은 지역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으로서 그 기능 및 역할 수행에 주력하는 가운데 노인 적합 직종 개발·보급 등 관련 사업 추진과 함께 지역 특성에 적합한 시장형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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