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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이동·남사 첨단 국가산단 구역에 이주자 택지 확보

등록 2023.11.29 08:31:36수정 2023.11.29 08: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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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읍 36만여㎡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위해 12월 19일까지 공람

 사진은 이동읍 공공택지지구. 뉴시스DB

  사진은 이동읍 공공택지지구. 뉴시스DB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시 처인구 이동·남사읍 일대 215만 평에 조성되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구역 내 주민 이주를 위한 택지가 확보됐다.

용인시는 29일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구역계 확장을 위해 처인구 남사읍 36만여㎡(약 11만평)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추가 지정하기 위한 주민 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되는 부지는 지난 3월 발표된 국가산단 조성 예정지 남서쪽으로 처인구 남사읍 창리 일원 36만8160㎡다.

이 지역은 반도체 생산시설(Fab)과 각종 기반 시설이 들어설 국가산단 부지에 속해 주택 등이 수용될 시민들을 위한 이주자 택지로 조성될 곳이다.

최근 발표된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 228만㎡(69만평)은 국가산단 북쪽에 있으며, 1만6000가구가 들어설 이 신도시는 국가산단 등에서 일할 반도체 등 IT산업 인재 등을 위한 생활 터전으로 자리 잡는다.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되면 지정일로부터 2026년 4월 12일까지 지역 내 건축물의 신축이나 증·개축, 토지의 형질변경(경작의 경우 제외), 토석의 채취 행위 등이 제한된다.

이번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안)은 29일부터 12월 19일까지 시청 반도체2과를 방문하면 열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국가산단 내 등록 기업·공장 70여 곳의 이주 대책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하고 있다.

시는 내년 상반기부터 사업시행자인 LH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등 소통 목적의 현장사무실을 운영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전담 조직 구성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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