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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백도빈 아들, 중2인데 키가 180㎝…"언제 이렇게 큰 거니"

등록 2023.12.14 09: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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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시아 아들(왼쪽), 정시아.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캡처) 2023.12.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시아 아들(왼쪽), 정시아.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캡처) 2023.12.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정시아가 아들과 함께한 근황을 밝혔다.

정시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할아버지 영화 시사회에 우리 준우가 함께하는 날이 오다니. 언제 이렇게 큰 거니"라고 적었다.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에서 정시아의 시아버지인 백윤식은 왜군 최고지휘관 '시마즈'를 연기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정시아가 아들과 함께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준우 군은 듬직한 체격, 훤칠한 키를 자랑했다. 특히 올해 중학교 2학년, 15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180㎝에 가까운 키를 자랑했다. 2016년 SBS TV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했던 것과 비교해 폭풍 성장한 모습이 이목을 끈다. 정시아는 준우 군이 14살인 지난해 키가 176㎝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탤런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정시아(왼쪽), 정시아 아들.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캡처) 2023.12.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시아(왼쪽), 정시아 아들.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캡처) 2023.12.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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