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 세시풍속 체험 '작은 설, 동지' 22~24일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대곡박물관이 22일부터 24일까지 동지 세시풍속 체험행사 ‘작은 설, 동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활동지 풀기’ ▲농경사회에서 중요한 절기 등을 표기한 책력을 나눈 동지책력의 의미를 살린 ’2024년 달력 만들어 나누기‘ ▲동지 절식인 팥죽을 대신하여 ’팥빵을 나누기‘ ▲’팥‘과 관련된 전래동화 ’팥죽할멈과 호랑이 인형극‘ 등으로 꾸며진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미운영)까지 진행되며, 박물관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곡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울산대곡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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