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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쇼핑] 백화점은 신년 정기세일 한창…수산대전도 '주목'

등록 2024.01.13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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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롯데마트는 오는 17일까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최대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값진행사' 2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2024.01.11.(사진=롯데마트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롯데마트는 오는 17일까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최대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값진행사' 2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2024.01.11.(사진=롯데마트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백화점 3사는 신년 정기세일이 한창이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1일까지 '청룡과 비상'을 테마로 신년 정기세일을 준비했고, 가격 할인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패션부터 화장품, 리빙까지 전 상품군에서 걸쳐 총 450여 브랜드가 신년 정기 세일에 참여해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특히 화장품 상품군에서는 선물 수요가 활발한 연초 시즌에 맞춰 오는 14일까지 설화수, 헤라, 랑콤 등 총 23개 뷰티 브랜드가 참여하는 '럭셔리 뷰티 페어'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단독 상품, 최대 10%를 롯데상품권 증정, 럭키박스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도 오는 21일까지 새해 정기세일 '신백쓱페스타'를 연다.

신년 세일에는 총 2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남녀 패션 상품은 최대 20% 할인가에 판매하며 해외 유명 브랜드 시즌오프도 가세해 신년 세일 분위기를 더한다. 분더샵은 메종 마르지엘라, 베트멍 등 해외 패션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도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2024 위시스'를 테마로 신년 세일을 진행한다.

패션·잡화·스포츠·화장품 등 3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겨울 시즌 신상품과 시즌오프 상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형마트에서도 물가안정을 위한 할인 행사가 열린다.

홈플러스는 오는 17일까지 '2024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철 맞은 만감류를 비롯해 인기 신선식품을 최적가 및 1+1로 선보이는 ‘감귤 유니버스’ 행사를 진행한다.

고물가에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육류, 과일, 수산 등 인기 신선식품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역시 오는 17일까지  축산물 최대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등급 한우 안심·채끝(각 100g·냉장)'과 'CR 소 초이스 척아이롤(100g·냉장·미국산)'은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빕스 셰프의 레시피가 담긴 소스가 들어있는 'VIPS 와규 스테이크 3종(각 200g·냉장·호주산)'는 20% 할인 판매한다.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수산대전을 통해 인기 수산물을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생물 고등어(마리·냉장·국산)'와 '남해안 생굴(100g·냉장·국산)'은 각 2793원, 1960원에, '생 대구(마리·냉장·국산)'는 9800원에 판매한다. '활 대게(100g·냉장·러시아산)'는 행사 카드 결제 시 30% 할인한 5593원에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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