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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16기 옥순, 훈남 소방관과 '핑크빛 기류'

등록 2024.02.06 07: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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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무엇이든 물어보살' 옥순. (사진 = KBS조이 캡처) 2024.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무엇이든 물어보살' 옥순. (사진 = KBS조이 캡처) 2024.02.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SBS Plus·ENA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케이블채널 KBS Joy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연인을 만날 지 관심이다.

5일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 253회에서는 '2024 제5회 보살팅' 현장이 공개됐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2019년부터 시작된 '보살팅'은 매년 2~3 커플을 탄생시키고 있다.

이날 닉네임 '단호박'을 내세운 옥순의 노래 실력을 보고 공주 소방서 킹카로 유명한 7년 차 소방관 '불꽃남자'가 매력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옥순 역시 MCC 서장훈마저 매료돼 "역대 보살팅 노래 1등"이라고 극찬한 '불꽃남자'의 노래 실력에 반했다.

그녀는 "웬만한 노래에 반하지 않는데 눈에 확 들어왔다"라고 밝히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인했다. 이후 단호박과 불꽃남자는 2차 커플 재매칭에 성공해 1:1 식사 데이트 권한을 사수했다.

불꽃남자는 "사실 처음부터 눈에 들어왔다. 딴 사람은 궁금하지 않고 단호박님께 직진하겠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다만 그는 '나는 솔로' 16기 출연 이후 화제의 인물이 된 옥순에 대해 "전혀 몰랐다"라고 했다. 옥순 역시 "나는 솔로 출연 이후 못 알아보는 사람을 만난 게 신기하다"라며 인스타 팔로워 수로 자신의 인기를 입증했다.

제작진은 "불꽃남자의 마음을 과연 옥순이 받아 줬을지 그 결과와 새로운 보살팅 커플 탄생 여부는 다음 주 '무엇이든 물어보살' 254회에서 이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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