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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불출마' 김성태 "당 공천 결과 받아들여… 총선 승리 위해 내려놓겠다" [뉴시스Pic]

등록 2024.02.14 14:20:42수정 2024.02.14 14: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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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2024.02.14.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2024.02.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이승재 기자 =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가 14일 4·10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전히 아쉬운 심정 가눌 길이 없지만 이제 우리 당의 '시스템 공천' 결과를 받아들이려 한다. 당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한다"며 "당과 민주주의에 대한 헌신과 기여로 답해주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총선 우리 당의 승리를 위해 할 수 있는 미력이나마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며 "우리 당과 윤석열 정권의 성공을 위해 한 길로 매진하겠다"고 했다.

그는 기자회견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입장을 번복한 이유에 대해 "이번 총선의 승리 대한민국 미래와 맞물려있다"며 "저 자신의 억울함, 안타까움, 울분은 오로지 윤석열 정권의 총선 승리와 또 한동훈 비대위 체제가 총선 승리를 이끌어가는 밀알이 되는 관점에서 저를 내려놓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 전 원내대표 등 29명을 공천 심사에서 원천 배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2024.02.14.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2024.02.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2024.02.14.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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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2024.02.14.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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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2024.02.14.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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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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