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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국민 아플 때 제대로 된 치료 받는 게 '복지'의 핵심"

등록 2024.02.26 12:12:25수정 2024.02.26 12: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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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명 증원 의지 재확인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2.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이 아플 때, 제때, 제대로 된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복지의 핵심이고, 국가의 헌법상 책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전날도 정부가 필수 지방의료 붕괴 해결에대한 노력없이 갑자기 의대정원 증원을 발표한 게 의료계 파업의 원인이라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 성명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정면 반박했다. 그러면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계획 철회 요구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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