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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TV 데뷔 어땠나…'웨딩임파서블' 4%

등록 2024.02.27 0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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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문상민

전종서·문상민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전종서 주연 '웨딩 임파서블'이 시청률 4%대로 출발했다.

2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tvN 월화극 웨딩 임파서블 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4.0%를 기록했다. 전작인 박민영 주연 '내 남편과 결혼해줘' 1회 5.2%보다 1.2%포인트, 마지막 16회 11.9%보다 7.9%포인트 낮은 수치다.

전종서의 첫 TV 드라마 도전이다.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 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나아정'(전종서)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예비시동생 '이지한'(문상민) 이야기를 그린다. 동명 웹소설이 원작이다. 이날 방송에선 지한이 만년 단역 신세인 아정과 LJ그룹 재벌 3세 '이도한'(김도완) 사이를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한은 아정에게 20억원 줄테니 자신의 부인 역을 맡아 달라고 제안했다.

박지훈 주연 KBS 2TV 월화극 '환상연가' 15회는 전국 시청률 2.1%로 14회(1.9%)와 비슷한 수치다. 1회 4.3%로 시작, 줄곧 1~2%대 머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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