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코리아, 한달동안 '스웨덴 와플 데이'…15% 할인

'나만의 DIY 와플 만들기'도 진행

[서울=뉴시스]이케아 코리아 스웨덴 와플 데이.(사진=이케아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이케아 코리아가 3월 한 달 간 '스웨덴 와플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 이케아의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이케아 패밀리 또는 이케아 비즈니스 네트워크 멤버에게 이케아 매장 내 스웨덴 푸드 마켓에서 판매되는 보플로르(VÅFFLOR) 냉동 와플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케아 광명점, 고양점, 기흥점에서는 이케아 패밀리 멤버를 대상으로 나만의 개성을 담은 DIY 와플을 만들어 보는 무료 워크숍도 열린다.

이번 행사는 매년 3월25일을 와플 데이로 기념하는 스웨덴 문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스웨덴의 인기 음식 중 하나인 와플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의 뿌리인 스웨덴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입안 가득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스웨덴 와플을 더 낮은 가격으로 만나고 나만의 와플 레시피를 만드는 특별함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케아 코리아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는 홈퍼니싱 제품과 함께 푸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이케아에서는 돈가스, 김치볶음밥 외에도 미트볼, 시나몬 번 등 스웨덴 문화가 담긴 메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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