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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도 번들거림도 싫다" 기능성 선케어 제품 '눈길'

등록 2024.03.03 07:00:00수정 2024.03.03 07: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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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노화에 대한 관심 높아져…봄철 일사량·일조량↑

LG생활건강·LF·아모레 등 일제히 기능성 선제품 출시

왼쪽부터 차례대로 비욘드 '엔젤 아쿠아 보습 장벽 선퀴드', 아떼 '비건 릴리프 무기자차 선크림', 프리메라 '리페어링 세라캡슐 UV프로텍터 톤업 프라이밍' (사진 = LG생활건강, LF, 아모레퍼시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왼쪽부터 차례대로 비욘드 '엔젤 아쿠아 보습 장벽 선퀴드', 아떼 '비건 릴리프 무기자차 선크림', 프리메라 '리페어링 세라캡슐 UV프로텍터 톤업 프라이밍' (사진 = LG생활건강, LF, 아모레퍼시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자외선으로 인한 광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사량과 일조량이 높은 봄이 다가오면서 선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따듯한 날씨에 번들거림이 심해짐에 따라 이를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기능성 선블록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LG생활건강의 비욘드는 자외선 차단과 함께 피부 장벽을 개선하고,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여주는 '엔젤 아쿠아 보습 장벽 선퀴드'를 출시했다.
 
비욘드 '엔젤 아쿠아 보습 장벽 선퀴드'는 청정 지역 울릉도에서 자란 전호추출물과 스쿠알란, 세라마이드 2종을 함유한 초저점도의 리퀴드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든다.

여기에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촉촉한 수분을 선사한다.

특히 피부에 ‘초밀착’ 되면서 바른 뒤 10초 후 메이크업 밀착력을 51% 개선해 메이크업 밀림 현상 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일명 '무중력 선' 제품으로 공기처럼 가벼운 제형이 메이크업 위에 여러 번 덧발라도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브랜드 '아떼'도 4년 만에 선케어 신제품을 출시했다.

'아떼 비건 릴리프 무기자차(무기적 자외선차단제) 선크림'은 피부에 얇은 막을 씌워 자외선을 튕겨내 피부를 보호하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 붉은기 케어를 해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상아빛 식물 유래 색소가 자연스러운 피부 톤 케어에 도움을 주며, 피부 진정 스킨케어링 성분 47%를 함유해 피부 붉은기 케어에 도움을 준다.

또 여드름성, 민감성 피부 적합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붉은기 진정 테스트, 각 붉은기 커버 효과테스트 2종 인체적용시험으로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메라는 '리페어링 세라캡슐 UV프로텍터 톤업 프라이밍'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SPF50+/PA++++)을 지닌 톤업 선크림으로 피부톤을 화사하게 연출해주며, 다음 단계에 바르는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제형은 맑고 화사한 핑크 베이스이며, 피부 도포시 즉각적으로 투명도와 윤기를 부여해 피부톤을 화사하게 연출해준다.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해 피부 겉 뿐만 아니라 바를수록 실제 피부까지 개선되는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다.

아울러 수분 텍스처가 72시간 보습을 지속해 외부 자극에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를 하루종일 촉촉하게 유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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