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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수원 총선 예비후보들, 독립운동 기념탑 공동 참배

등록 2024.03.01 15:26:06수정 2024.03.01 15: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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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독립운동 기념탑 참배. (사진=방문규 예비후보 캠프 제공) 2024.03.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독립운동 기념탑 참배. (사진=방문규 예비후보 캠프 제공) 2024.03.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지역 총선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이 1일 팔달구에 위치한 3·1 독립운동 기념탑에서 순국열사를 함께 참배했다.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는 이날 기념탑에서 "선조들께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데 모여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애국심으로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를 뿌리내리게 한 것을 본 받아 수원이 완전히 새롭게 변화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준 수원갑 예비후보는 "오늘날 우리가 하나가 돼서 힘을 모아 이 땅의 모든 시민이 자유와 평화, 번영의 길을 걷도록 노력해야 할 때"라며 "3·1독립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수정 수원정 예비후보는 "온 세계의 새 형세가 우리를 밖에서 보호하고 있으니 시작이 곧 성공"이라며 기미독립선언문 일부를 낭독했다.

한규택 수원을 예비후보는 "다시는 나라 잃는 슬픔을 겪지 않도록 안보를 강화해나가는 것이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이라고 말했다.

박재순 수원무 예비후보는 "역사를 기억하는 것은 우리에게 선택이 아닌 의무, 미래세대의 번영을 위한 약속”이라고 말했고, 김원재 수원무 예비후보도 "수원은 삼일운동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한 곳으로, 선조들의 기개와 정신을 기리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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