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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청주청원 경선 김수민 승리, 흥덕 김동원·송태영 결선

등록 2024.03.01 15:39:15수정 2024.03.01 15: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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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8곳 중 7곳 후보 결정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국민의힘 충북 청주청원 김수민 예비후보가 26일 충북도청 기자실을 찾아 청주시와 증평군의 통합을 통한 '청주특례시' 조기 승격 추진을 골자로 하는 '뉴시티 for 청원구' 1호 공약을 밝히고 있다. 2024.2.26. nulha@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국민의힘 충북 청주청원 김수민 예비후보가 26일 충북도청 기자실을 찾아 청주시와 증평군의 통합을 통한 '청주특례시' 조기 승격 추진을 골자로 하는 '뉴시티 for 청원구' 1호 공약을 밝히고 있다. 2024.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이도근 기자 = 22대 총선 국민의힘 충북 청주청원 후보로 김수민 전 당협위원장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충북 2곳을 비롯해 서울 2곳, 부산 1곳, 인천 1곳, 대전 2곳, 울산 1곳, 경기 4곳, 대구 1곳, 충남 1곳, 경남 1곳 등 16곳에서 지난달 28~29일 진행한 3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충북에서는 김 전 위원장이 김 전 위원장이 서승우 전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을 따돌리고 본선 티켓을 따냈다.

20대 국회의원(비례)을 지낸 김 전 위원장은 충북 유일 여성 후보로, 이날 경선 발표된 민주당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와 송재봉 전 청와대 비서실장 간 승자와 본선을 치른다.

4인 경선이 진행된 청주흥덕은 김동원 전 언론인과 송태영 전 충북도당 위원장 간 결선 투표가 결정됐다.

투표는 당원과 일반국민 각 50%로 이를 합산한 최종결과는 3월 4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충북 8개 선거구 중 7곳의 후보를 결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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