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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경북 포항남·울릉 이상휘, 영주·영양·봉화 임종득 공천 확정

등록 2024.03.02 16:11:49수정 2024.03.02 16: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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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4·10 총선 포항남·울릉의 경선 결과 이상휘 전 대통령실 춘추관장이 현역 김병욱 의원을 누르고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고 2일 밝혔다.

대구경북에서 치뤄진 국민의힘 경선에서 도전자가 현역을 이긴 것은 이날 대구 중·남구 경선에서 도태우 예비후보가 현역의 임병헌 의원을 이긴 것과 지난달 28일 대구 달서병 권영진 예비후보가 현역인 김용판 의원을 이긴데 이어 이번이 세번쨰다.

영주·영양·봉화에는 임종득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2차장이 단수공천됐다.

경북에서는 앞서 포항북구(김정재)·경주(김석기)·김천(송언석)·구미갑(구자근)상주·문경(임이자)에서 현역 의원이 모두 공천을 확정지었다. 경산에서는 현역 윤두현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이후 조지연 전 청와대 행정관이 공천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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