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공의 파업 여파…'졸업', 슬전생 빈자리 채운다

등록 2024.03.27 14:05:4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졸업

졸업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의료계 파업 여파로 '언제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대신 '졸업이' tvN 주말극으로 편성된다.

27일 tvN에 따르면, 정려원 주연 졸업은 다음 달 11일 오후 9시20분 첫 선을 보인다. 애초 김수현 주연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이 전파를 탈 예정이었으나, 전공의 파업 영향으로 인해 하반기로 연기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스핀오프로,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전공의들의 생활과 우정을 그린다. 고윤정이 1년차 전공의를 맡는다.

졸업은 베테랑 학원 강사 '서혜진'(정려원)과 10년 만에 돌아온 제자 '이준호'(위하준)의 로맨스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2018) 안판석 PD가 만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