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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를 위한 사랑 가득 템플스테이…'절로갈까'

등록 2024.03.28 14: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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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러브템플스테이 '절로갈까' 포스터 (사진= BTN불교TV 제공) 2024.-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러브템플스테이 '절로갈까' 포스터 (사진= BTN불교TV 제공) 2024.-3.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BTN불교TV와 대한불교조계종 명지산 대원사가 오는 4월27일부터 28일까지 신혼부부와 예비부부를 위한 러브템플스테이 '절로갈까'를 진행한다.

대원사는 경기도 가평군 명지산에 위치한 사찰로 아픈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템플스테이를 하면서 강아지와 놀 수 있는 사찰로 유명하다.

러브템플스테이 '절로갈까'는  BTN불교TV가 가임기 부부를 대상으로 상호간 예절, 소통하는 방법 등을 고즈넉한 사찰 템플스테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하고 그들에게 육체적 휴식과 정서적 안정을 주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신혼부부 또는 예비부부 10쌍을 초대해 신혼부부를 위한 커플 레크리에이션, 소통과 공감특강, 스님이 들려주는 부모이야기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만남템플스테이 '나는절로'의 진행을 맡은 심목민 아나운서, 김경선  하제심리상담연구소 소장,  대원사 회주 보인스님이 각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종교에 상관없이 신혼부부 또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30일부터 4월12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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