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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충북교육청 교직원 일하는 방식 38건 개선 등

등록 2024.03.29 09: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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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학교 현장지원단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려고 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숙의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29일 학교 현장지원단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려고 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숙의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학교 현장 교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했다고 29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원, 일반행정직, 교육공무직 등 교직원 150여 명은 현장지원단을 꾸려 학교 현장 개선 과제 51건을 발굴했다.

도교육청, 시·군 교육지원청 관련 부서는 현장지원단과 숙의해 개선이 필요한 과제 중 38건을 수용하거나 부분 수용했다.

개선 과제는 ▲학교의 단순 상황 알림 내부기안 생략 및 별도 게시판 마련 ▲문서 양식 게시판 신설 ▲교직원 채용 시 잠복 결핵 검진 시행 안내 ▲위(Wee)프로젝트 운영 상담 기록방식 ▲외부 인력 성범죄 조회 간소화 등이다.

◇충북교육청-제주산악연맹 협약

충북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29일 대한산악연맹 제주특별자치도 연맹과 업무협약을 했다.

산악연맹은 제주분원이 운영 중인 학생 대상 몸 활동 교육 프로그램과 교직원 연수에 인적, 물적 자원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장경미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장과 변태보 산악연맹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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