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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LVMH 뷰티 코리아와 맞손…"럭셔리 상품 경쟁력 강화"

등록 2024.04.04 09: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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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현대홈쇼핑·LVMH 뷰티.2024.04.04.(사진=현대홈쇼핑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현대홈쇼핑·LVMH 뷰티.2024.04.04.(사진=현대홈쇼핑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현대홈쇼핑은 'LVMH 뷰티 코리아'와 이커머스 부문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제휴협약(JBP)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LVMH 뷰티 코리아는 프랑스 럭셔리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뷰티 계열사로 지방시, 베네피트 등 다수의 럭셔리 화장품·향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LVMH 뷰티 코리아의 주요 신상품을 현대홈쇼핑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고 현대H몰 고객을 대상으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온라인 고객을 위한 마케팅 차별화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현대홈쇼핑은 온라인 플랫폼 내 럭셔리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현대H몰에서 겔랑, 메이크업포에버, 베네피트, 지방시, 프레쉬 등 LVMH의 주요 럭셔리 뷰티 브랜드 신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일 수 있는 것은 물론, 현대홈쇼핑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라'의 명품 뷰티 특화 프로그램 '초밀착뷰티'에서 LVMH 특집 생방송도 편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 사은품과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기획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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