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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문화재단, 들안예술마을투어…청년공방·창작소 등 견학

등록 2024.04.11 15: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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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수성못, 들안길, 들안예술마을을 주요 코스로 한 '뚜비와 함께하는 들안예술마을투어'를 운영한다. (사진 = 대구 수성문화재단 제공) 2024.0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수성못, 들안길, 들안예술마을을 주요 코스로 한 '뚜비와 함께하는 들안예술마을투어'를 운영한다. (사진 = 대구 수성문화재단 제공) 2024.04.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수성못, 들안길, 들안예술마을을 주요 코스로 한 '뚜비와 함께하는 들안예술마을투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도시 선정을 기념해 운영되는 이번 투어는 수성못 관광안내소 모티를 시작으로 수성못, 들안예술마을 청년공방, 창작소, 꿈꾸는 예술터 등 들안예술마을의 주요 시설과 들안길을 수성스토리텔러와 함께 도보로 견학한다.

투어는 평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수성못에서 들안길까지는 도보로, 들안길에서 3호선 수성못역까지는 수성투어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들안예술마을 창작소에서는 시설 견학과 입주작가의 미니 도슨팅이 함께 진행된다. 두산동 꿈꾸는예술터에서는 공예리빙랩 프로젝트 '공예로(路)드'와 연계해 캘리그라피, 보자기랩핑 등 공예를 체험할 수 있다.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단체 투어 4회, 개별 투어 4회 총 8회 운영 예정이다. 단체 투어는 수성문화재단 관광진흥센터에서 자체 진행하며 개별투어는 수성문화재단 홈페이지 프로그램신청 탭에서 개시 2주전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1회당 참가인원은 1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수성문화재단 관계자는 "관심있는 내·외국인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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